| 행함에 대한 야고보 기자의 권면은 늦은 밤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내 모습의 많은 부분을 돌아보게 했다.
인내
고난 가운데 참고 겸손하며 인내할 것을 요청하는 말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저자의 권면은 언뜻 보면 모순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부자의 욕심과 혀의 궤휼을 보며 야고보서의 열매가 내게 부족한 절제와 온유로 맺혀있음을 바라보게 됐다.
기도 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고 인내 하지 않고는 경험할 수 없는데 그동안 나의 행동과 말은 너무나 세상적인 가치관 속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봤다. 겸손보다 불평을 순종보다 소유의 비교에 익숙해지던 요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어떻게 될까. 즐거우면서도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다음은 책 속의 몇몇 내용들
인내를 온전히 이루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온전하고 성숙하게 돼 아무것에도 부족한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실 것입니다. (1:4-5)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슬퍼하고 탄식하며 통곡하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탄식으로, 기쁨을 슬픔으로 바꾸십시오. 주 앞에서 겸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4:8-10)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병 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십시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5:16)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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